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문단 편집) === 특성 === || [[파일:bos2_fallout4_2.jpg|width=100%]] || || 폴아웃 4에서 묘사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기사. || 항상 전쟁 이전의 군사 기술들을 회수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이는 설립자 로저 맥슨의 사상에서 기인하는데, 로저는 FEV 사태를 통해 각종 군사 기술이 사악한 이들의 손에 넘어가면 [[대전쟁|어떤]] [[FEV|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보았기 때문에 전쟁 이전의 군사 기술들이 혹 사악한 의도를 가진 자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경우 다시금 인류가 위험해질 것이라고 판단해 군사 기술을 회수하고 수호하는 것을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기본 이념으로 삼았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코덱스]]라는 규칙을 통해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꽤 지나고 세대 교체를 몇번 거치자, 이들은 로저 맥슨의 사상을 곡해하여 군사 기술을 사악한 이들의 손에서 지켜내는 수준이 아니라, ''''자신들 외에 전쟁 이전의 모든 기술들을 보유하는 것에 대해 용납하지 않는'''' 사실상의 기술독점을 꿈꾸는 독립군벌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조짐은 '''브라더후드를 결성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로저 맥슨 당시에도 있었는데, 자신의 아들인 맥슨 2세도 강경파에 속해서 한탄하는 로그가 있다.] 위험한 기술로부터 인류를 보호한다고 주장하며 [[인스티튜트|어떤 경우]]엔 아예 파괴하려고 한 적도 있지만, 정작 자신들이 전쟁전 위험 기술을 써먹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거리낌이 없다.[* 특히 [[리버티 프라임]]과 [[버티버드]]는 소형 핵폭탄을 떨구고 다니는 전쟁전 기준으로도 막강한 병기다.] 자신들에게는 자격이 있고 절대로 타락할 일이 없다는 식의 암묵적인 [[선민사상]]을 품고 있는 듯 하다. 폐쇄적인 종교 집단이기 때문에, 신규 요원 충당은 혈연 관계 중심이다. [[베로니카 산탄젤로]]와 '''라이벌''' 견습생 왓킨스[* 서로 만날 때마다 욕한다. 베로니카는 "[[사시(질병)|사시]]인 눈은 좀 괜찮냐?" 라고 욕하고, 왓킨스는 "후드는 머리 숨기려고 쓰고 다니는 거 다 알고 있어, 베로니카." 라고 욕한다. 벙커의 모든 이들을 사랑하는 베로니카가 유일하게 벙커에서 싫어하는 사람.]에 따르면, BoS 내부에서 태어난 아이는 나이를 충분히 먹으면 기사/서기관이 될 것이냐, '''영원히 떠날 것이냐'''를 선택하게 된다고 한다. 상황이 이러니 후손을 가지기 힘든 [[동성애]]는 허락될 리가 없고, 베로니카와 [[크리스틴 로이스|전 애인]]이 갈라지게 된 데에는 이런 이유도 있었다고 한다. 폴아웃 3의 동부 [[수도 황무지]] BoS는 개혁, 개방적인 성향으로 엘더인 [[오윈 라이언스]]는 신규 요원 충당을 혈연이 아니라 외부인이라도 '''실력 위주'''로 내세우고 있다. 덕분에, [[황무지인]]이나 [[레이더(폴아웃 시리즈)|레이더]] 자식도 병사로 받아주며, 현지 세력인 [[리벳 시티]]와 협력하거나 황무지인들에게 깨끗한 물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등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폴아웃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BoS와 아무런 혈연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BoS에 가입할 수 있다. 즉, 신뢰도를 충분히 획득한 외지인 역시 영입해서 요원을 충당한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그놈의 신뢰도 얻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힘들다'''는 것이지만. 브라더후드 가입을 위한 퀘스트들을 다 해결할 수 있을만큼 특출난 인재가 주인공 외에는 없는 실정이니, 동부를 제외하면 외부인 유입이 전혀 없었다고 보는게 맞다. 다만 로저 맥슨이 살아있을 당시에 설립된 외부 지부는 맥슨의 성향대로 대부분의 인원을 현지에서 충당하였다.[* 성기사 태거디가 이에 반발한 적이 있을 정도.] 76에서의 언급을 보면 로저 맥슨은 외부인을 차별하지 않았으나 그의 사후 대장로가 된 맥슨 2세가 강경파에 속했던지라 시간이 지나면서 외부인을 배척하는게 심해진듯. 폴아웃 시리즈 공통으로 가입은 커녕 기지 입장 조건 충당하기도 상당히 빡세다. 방사능 천국에 다녀오기(1), 엔클레이브 기지 잠입해서 정보 빼오기(2), '''목에 폭탄 목걸이 장착하고 셔틀질 하기'''(NV)[* 다만 이쪽은 뉴 베가스 동료 NPC 중 하나인 베로니카를 동행하면 기지 입장이 한방에 프리패스가 되는,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쉬운 조건도 존재한다.] 이렇게 나뉜다. 예외적인건 4편이다. [[팔라딘 댄스|성기사 하나]]가 유일한 생존자를 후보생으로 임명하고, 이후 프리드웬에 진입하면 기사로 승급된다만,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쉬운 편이지, 주인공을 신스들이 몰려 있는 건물로 데리고 가서 전투후 필요한 물건을 회수하기 였던 만큼, 쉽게 받아준건 아니다. 물론 이건 성기사와 동행하기 때문에 그래도 여전히 전작에 비하면 쉬운 조건이지만 3편의 경우 프로젝트 퓨리티를 성공시키고 나서 생사가 오락가락 하다가 겨우 살아난 [[외로운 방랑자]]는 오윈 라이언스에게 기사 작위를 수여받으면서 즉시 엔클레이브 잔당 토벌을 명령받았다. 그리고 폴아웃 76의 경우에는 1차 지부가 구축해두었던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해 수습생 지위를 얻었으나, 새롭게 파견된 2차 지부에서는 그 지위가 무효 처리되어 아틀라스 요새 지하에 있는 구울 떼거리 사이에서 전쟁 전 자료들을 가지고 오는 작업을 거쳐야 겨우 수습생 지위를 되찾을 수 있다. 철권 통치 DLC 최종 보스인 변종 슈퍼 뮤턴트 베헤모스까지 처리해야 수행기사 지위를 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